티눈이란
반복적이고 과도한 마찰과 압력이 피부의 넓은 부위에 전해지면 굳은 살이 된다. 반면에 국소부위에만 전해지면 티눈이 된다.
- 티눈의 2가지 종류
- 티눈 생기는 이유
- 티눈의 치료방법 3가지
- 냉동 치료
- 레이저 치료
- 연고 치료
티눈은 보통 지름 0.3~0.5mm 정도의 크기인데, 흰 색을 띠고, 환부의 중앙에는 딱딱한 핵이 들어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통증에 의해 발모양의 변형이 오거나 허리통증 등의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
티눈의 2가지 종류
티눈은 경성과 연성 티눈으로 나눈다. 경성은 발가락의 등 부분이나 발바닥에 주로 생기는데 겉은 윤이 나면서 가운데 깊숙한 곳에는 핵이 있다.
또한 연성 티눈은 4-5번 발가락 사이에 많이 생기는데 습한 곳인 만큼 땀에 짓물러 축축하고 부드럽고 하얗게 보인다.
티눈 생기는 이유
발 크기보다 작은 신발을 오래도록 착용하면 피부가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으면서 피부의 과다각화증으로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곧이어 티눈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때 압력을 받는 부위가 넓으면 굳은 살이 생긴다. 굳은 살은 시간이 지난면서 범위가 더 넓어지는 반면에 티눈은 굳은 살이 더 커지지는 않는 대신에 피부 안쪽에 핵이 들어있어 통증을 유발한다.
티눈의 치료방법 3가지
티눈이 심하지 않고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따뜻한 물에 불려서 잘라내면 된다.
하지만 티눈이 깊숙이 박혔다면 중앙에 있는 핵은 병원에서 레이저 등을 이용해 제거하는 것이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티눈 초기에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티눈밴드, 티눈약, 티눈액, 티눈고 등으로 초기에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시일이 지난 티눈은 병원에서 냉동치료, 레이저치료, 연고 치료방법으로 제거해야 한다.
냉동 치료
티눈은 저온에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액화질 가스를 이용해 급속으로 냉각하여 괴사시키는 치료방법이 냉동치료이다.
티눈에 인위적으로 동상을 입혀 세포를 파괴하고 서서히 녹여 없애는 방법이다. 한 번에 완치는 어렵고 여러 번 반복해서 치료를 해야 한다.
레이저 치료
티눈이 있는 국소부위에만 레이저로 태워서 제거하는 방법이다. 빠른 제거를 할 수 있는 반면에 출혈과 통증이 있을 수 있고 2차 감염의 위험이 있다.
연고 치료
각질을 연고로 녹여 티눈을 부드럽고 연하게 만든 후에 손톱깎이로 잘라서 제거하거나 티눈밴드를 붙이는 방법이다. >>> 티눈 연고 당일 배송 보기
세심하게 소독하면서 진행해야 하는데 티눈의 깊이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 효과가 좋은 방법이다.
티눈 생기는 이유는 신발에 있다. 너무 뾰족하거나 폭이 좁거나 힐이 높은 신발을 오래동안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티눈이 생기면 동네 약국에서 티눈밴드, 티눈약, 티눈액, 티눈고 등 구입하여 초기에 티눈을 간편하게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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