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왼쪽 아랫배 콕콕, 설마 췌장암?


췌장암


췌장암 환자중에 90% 이상이 전조증상으로 복통을 겪게 된다. (관련 신문기사 보기)

그리고 남자나 여자 왼쪽 아랫배 콕콕 통증이 허리에서 등으로 전이되어 점점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이미 췌장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월경통
  • 자궁내막증
  • 요로결석



오른쪽 아랫배 묵직, 복통이 아니라 맹장염이라니




암 치료를 해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이전에 췌장염 진단을 받았거나 당뇨질환이 이미 있다면 췌장암 위험군에 속한다.

앞으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췌장을 추적, 관리해야 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성별을 불문하고 남자나 여자 왼쪽 아랫배 묵직한 증상이나 콕콕 바늘로 찌르는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과민성 개선 유산균 10억 내몸 프로젝트 보기

이 질환은 복부 통증을 호소하거나 소화기 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 가운데 30% 정도에게서 나타날 만큼 아주 흔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복부가 팽만하고 배변에 장애가 많아 사회활동에 많은 지장을 주는 질환이다.




임산부 왼쪽배 통증, 출혈동반되면 자궁검사해야 - 바로가기
임산부 왼쪽배 통증, 출혈동반되면 자궁검사해야




월경통


복통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여성의 월경통이다. 특히 여자 왼쪽 아랫배 콕콕 통증 있고 묵직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월경통일 수 있다. >>> 생리통 선물세트 보기

다만 평소 월경통이 없던 여성이 이런 통증을 겪게 된다면 그리고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의 개선이 없다면 자궁내막증이 아닌지 검사해봐야 한다.







자궁내막증


임신 연령에 도달한 여성의 15%정도가 겪는 아주 흔한 질환으로 볼 수 있다.

보통은 월경통으로 인식하고 진통제나 소화제를 먹게 되는데 통증이 심해 참을 수 없을 때 응급실로 오게 되는 질환이다.

대부분 응급실에 와서야 자궁내막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질환은 자칫 난임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요로결석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왼쪽 아랫배 콕콕 증상이나 묵직한 증상이 나타날 때 주로 발견되는 질환으로 요로결석이 있다.

실제로 여성보다 3배 이상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서 응급실로 오는 경우가 많다.







통증 발생 부위에 자궁이나 난소가 있다고 해서 여자 왼쪽 아랫배 콕콕 증상이나 묵직함이 모두 자궁내막증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오른쪽 아랫배 콕콕 증상을 맹장염으로 단정할 수 없다. 무엇보다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의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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